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기 행정부 국무장관으로 지명한 마르코 루비오 미 공화당 상원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으로 인한 탄핵 사태를 두고 중국이 악용할 가능성을 우려한 것으로 나타났다.
루비오 의원은 지난 18일 VOA(미국의소리) 기자와 만나 '중국이 한국의 정치적 불안정을 이용해 자국에 유리한 방향으로 역내 질서를 재편하려 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중국은 그런 시도를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답했다.
중국이 한국의 정치적 불안정을 이용해 대중국 정책 기조를 바꾸고 역내 질서를 재편하려 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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