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아들 찰리와 함께 나선 가족 골프 대회 PNC 챔피언십(총상금 108만 5000달러)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기록했다.
우즈와 찰리가 함께 이 대회에 나선 건 이번이 5번째다.
랑거 부자의 이 대회 6번째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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