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하는 건데 되게 긴장된다"라는 김지민에 김준호는 "결혼하기 전 커플들이 서로 건강검진해서 보여준다고 하더라"라며 두 사람이 나란히 검진을 받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좋은 수치가 있냐는 김준호의 말에 의사는 그의 정자 활동을 언급했다.
뒤에서 긴장한 채 숨어있는 김준호에 이상민은 "아직 울면 안된다"라며 그를 달랬지만 감정이 북받친 김준호는 끝내 눈물을 보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