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미 패밀리' 김현준이 박지영의 범행을 눈치채고 체포했다.
서강주는 "내가 엄마 돈은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고 있어.엄마 돈은 내가 어떻게 하든 돌려줄 거야"라며 약속했고, 백지연은 "나 1월 1일에 제대로 신고할 거야"라며 선언했다.
서강주는 "엄마 창피해서 얼굴 들고 밖에 못 나가.엄마 이 나라에서 못 살아"라며 걱정했고, 백지연은 "대한민국의 욕이란 욕은 엄마가 다 처먹을게.너랑 나랑 먹고살려면 경찰에 제대로 신고해서 그 돈 찾아야지.그 돈 찾으면 내 새끼 하고 싶은 거 다 하게 해줄게.영화, 사업.지승돈 씨 눈치 볼 거 없어, 이제"라며 큰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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