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이 2경기 연속 교체 출전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레스터 시티를 완파하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
4연패에서 탈출하며 5경기만의 승리를 일궈낸 강등권의 울버햄프턴은 승점 12를 쌓고 18위로 올라섰다.
황희찬은 팀이 3-0으로 앞서던 후반 29분에 교체 투입돼 승리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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