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제9회 서울특별시 건설상' 대상 수상자로 월드컵대교 건설공사 현장소장으로 근무 중인 삼성물산 장기만 부장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매력서울 분야 최우수상은 8호선 연장 별내선 건설공사 현장소장을 맡은 조성수 쌍용건설 이사와 서울 로봇인공지능과학관을 성공적으로 건립한 엘씨건설이 받았다.
서울시 건설기술심의 위원(설계VE 분야)으로 활동하며 건설공사 설계의 경제성 및 성능 향상에 기여한 김주완 플러스에이컨설팅 대표는 기술혁신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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