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경우 수료생 170명 중 144명인 84.7%가 이미 반도체 전문기업에 취업했다.
대한상의는 중소·중견 시스템 반도체 기업의 생태계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연선 대한상의 교육센터장은 "산업계 변화에 발맞춰 자동화 로봇, 소프트웨어(SW) 개발 등 반도체 교육 과정을 확대할 것"이라며 "향후 중소·중견 반도체 산업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기업 연계형 현장 중심 실무교육을 확대, 역량 있는 청년이 반도체 분야에 보다 많이 도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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