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차 신인 드래프트에서 넥센(현 키움) 지명을 받은 조상우는 2024시즌까지 통산 343경기에 등판, 33승 25패 54홀드 88세이브 평균자책점 3.11을 기록했다.
'2연패 도전' 키플레이어로 기대받고 있는 조상우는 "KIA는 올 시즌 우승팀이기도 하고, 원래 리그의 대표적 명문팀이다.그런 팀이 나를 불러준 데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조상우는 현재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어깨 통증은 2024시즌이 끝나기 전에 사라졌고, 캐치볼도 소화했다.한동안 공을 던지지 못했기 때문에 다음 시즌을 대비하는 운동은 일찍 시작했다.2025시즌 임무 수행은 전혀 문제 없다"라고 장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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