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이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다.
최근 철강 업황 악화에 따른 실적 부진에 제철소 화재까지 발생하는 등 여러 악재가 겹친 상황에서 장 회장이 어떤 쇄신안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이번 인사에서 대대적인 교체가 있을 것이란 관측에는 주력사업인 철강과 신사업인 이차전지(배터리) 소재 사업 모두 부진한 상황에서 강도 높은 쇄신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깔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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