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2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쟁을 빨리 끝내기를 원한다면서 자신의 임기 초기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또한 트럼프 당선인은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 시절 미국 주도로 파나마 운하를 건설할 당시 자금이 전임인 25대 대통령인 윌리엄 매킨리의 업적 덕분이라면서 "그는 위대한 대통령이고 훌륭한 사업가였다.사업 원칙을 활용할 줄 알았고, 관세에 대한 강력한 지지자였다"고 했다.
그는 "우리는 석유와 가스, 다른 것들을 많이 갖게 될 것이며, 당신은 '트럼프 대통령님, 그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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