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1000대 기업 중 12대 수출 주력업종을 대상으로 설문한 '2025년 수출 전망 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들은 2025년 수출이 올해 대비 1.4% 증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응답 기업의 32.6%는 2025년 수출 채산성이 올해에 비해 악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채산성 악화 전망이 많은 업종은 ▲선박(50.0%) ▲전기전자(45.4%) ▲자동차·부품(42.9%)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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