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체육계는 과거에 완전히 갇혀버렸어요.어떻게 해서든 우리나라 체육을 건강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제42대 대한체육회장에 도전장을 던진 강신욱(68) 후보(단국대 명예교수)는 이번 선거가 체육계를 개혁하고 발전시킬 중요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대한체육회가 지금 바뀌지 않으면 한국 체육의 미래는 없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도전하는 강 후보가 가장 신경 쓰는 부분 중 하나는 지방체육회의 활성화 및 종목 단체의 육성 시스템 부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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