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플라스틱 폐기물 공장서 불…4시간여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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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플라스틱 폐기물 공장서 불…4시간여 만에 진화

전남 장흥의 한 공장에서 불이 4시간여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불은 공장 5개동 중 1개동에서 발생했으며, 소방당국은 소방차 30대와 인력 60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4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장흥군은 화재로 다량의 유독가스가 발생하면서 재난문자를 발송하고 주민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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