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7월 22일 밤 강릉 강동면 한 주택에서 함께 거주하던 친할머니를 흉기로 살해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범행 직후 도주 했다가 강릉 시내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최초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범행 동기에 대해 "외계인이 자신을 조정해서 할머니를 찔러 죽이게 했다" 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심신 미약 인정하지만...반인륜적 범죄" 징역 18년 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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