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장에 들어선 진안은 "베스트 퍼포먼스 상은 약간 욕심냈는데, MVP 선정은 충격적이었다.MVP 선정은 득점 기준 아닌가요"라고 되물었다.
인상 깊은 선수로 진안을 꼽기도 했던 그는 "김단비(우리은행)와 진안이 눈에 띄었다.박신자컵에서도 매치업할 기회가 있었는데,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했다.팬분들의 호응도 많았기에 인기가 많고 실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했다.두 선수가 멋있었다"고 얘기했다.
한편 이번 올스타전에서는 한국 올스타와 일본 올스타 맞대결이 사상 처음으로 본 경기에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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