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인을 성폭행하려는 목적으로 폭행을 가했던 럭비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이 1심에서 2년 6개월 실형을 선고받았다.
앞서 A씨는 지난달 10일 전 여자친구 B씨 집에 방문해 성폭행을 시도 했다가 결국 B씨를 폭행했다.
신고를 눈치챈 A씨는 "죽어 이 XXX아"라며 또다시 폭행을 계속했고 집을 떠난 뒤에는 피해자에게 문자 메시지로 "네가 소리치는 걸 들은 것 같다",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집에 잘 도착했길 바랄게" 등의 사건을 은폐하려는 듯한 발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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