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은 노래가 나오자마자 손을 들었고 아이유의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를 정확하게 맞혔다.
멤버들은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에 천둥이 참여한 터라 이준의 정답을 인정할 수 없다고 입을 모았다.
문세윤은 상황이 마무리되자 갑자기 "아이유 씨 한 번 나와 달라"고 러브콜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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