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여상에서 동고동락한 한국도로공사 세터 김다은(왼쪽)과 GS칼텍스 아웃사이드 히터 이주아는 프로무대에서도 선의의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시즌 V리그 여자부에서 신인왕 김세빈(19·도로공사)을 제외하면 두드러지는 신인이 없었음을 고려하면 올 시즌 김다은과 이주아의 등장은 더욱 돋보인다.
올 시즌 신인 중 주전으로 자리 잡은 이는 이주아와 김다은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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