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2일 대통령 한남동 관저를 향하는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트랙터를 막아섰던 경찰 차벽이 철수한 데 대해 "윤석열식 '입틀막 공권력 행사'가 더는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김성회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농촌을 지키고자 하는 농민들의 헌신적 투쟁과 이를 돕기 위해 남태령으로 바로 달려와 주신 시민들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이 직무 정지됐는데도 경찰만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나"라며 "국민의 안전을 살피지 않는 경찰의 강압적인 집회·시위 통제가 재발할 경우 이번 사태처럼 민주당이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