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급 법원이 2주간 겨울 휴정기에 들어가면서 수원지방법원, 서울중앙지방법원 등에서 진행 중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관련 사건 역시 내년 재개될 예정이다.
이에 서울지법에서는 주 1~2차례 열리던 이 대표 관련 대장동·백현동·위례신도시 개발 비리, 성남FC 불법 후원금 의혹 사건 재판이 중단됐으며 다음 달 7일 재개될 예정이다.
한편, 겨울 휴정기에도 재판부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재판, 가압류·가처분 등 신청 사건과 구속 피고인의 형사 사건 심리, 구속 전 피의자 심문 등은 평소처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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