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12·3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로써 비상계엄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에 참석한 국무회의 구성원 11명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을 제외한 모두가 수사기관으로부터 조사를 받았다.
22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특수단)은 김 장관을 지난 21일 오후 2시부터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약 6시간 동안 조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