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목숨을 걸고 타인의 생명을 구하는 소방관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담은 편지와 함께 고사리손으로 모은 성금을 소방서에 전달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 양평동초 6학년 4반 학생 10여명은 선생님과 함께 양평소방서를 방문해 감사 편지와 학급 알뜰장터를 통해 모은 성금을 전했다.
학생들은 편지에서 “모든 사람을 위해 목숨을 걸고 일을 해주셔서 감사하다.적은 돈이어서 죄송하다.소방관님들을 존경한다”고 적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