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정치권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을 앞두고 정부는 물론 여야도 참여하는 외교적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황 대행은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지 열흘이 지난 2017년 1월 30일 처음으로 전화 통화를 했고, 정권 교체 후 문재인 대통령은 그해 6월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
미국 내 한반도 전문가 중 한 명인 브루스 클링너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은 17일(현지시간)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해 "한덕수 권한대행이 트럼프 당선자와 나란히 다자 회의에 참석하면 서로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트럼프가 한국에 가거나 반대 상황(한 대행이 방미)이 일어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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