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업가치를 부풀려 일명 '뻥튀기 상장'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반도체 설계업체 파두가 검찰에 넘겨졌다.
금감원은 지난해 11월 파두 실적 발표로 주가가 급락한 것을 계기로 이 사건을 인지해 조사·수사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보유주식 일부를 팔아 개인적 매매차익을 실현하는 한편 지난해 3~6월 상장예비심사와 자금 모집을 위한 증권신고서 제출 등 과정에서 주요 거래처 발주 중단 등에 따른 향후 매출 급감 영향을 반영하지 않고 예상 매출액을 산정, 이를 근거로 공모가를 산정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