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한국의 대외신인도 하락을 막기 위해 외국지도자 등 2500명에게 ‘긴급서한’을 보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다시 펜을 들었다.
지난해 7월 7일 오후 태국을 방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23 경기관광설명회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경기도)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동연 지사는 지난 20일 트립닷컴(중국), JTB(일본), KlooK(홍콩) 등 10개국의 50개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편지를 보내 경기도와 해당 여행사 간 협력 강화를 당부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중국, 일본, 홍콩 등 10개국, 50개 주요 여행사에 보내 서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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