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단원경찰서가 경찰청이 주관한 올해 하반기 경정 및 팀장 특진에서 형사과 소속 강력6팀이 피싱범죄 사범 검거율 전국 1위 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단원경찰은 경정·팀 특진 시행 첫해인 지난해 여성청소년수사 1팀이 전국 1위로 팀원 전원이 특진한 데 이어 올해에도 강력6팀이 피싱범죄 검거률 전국 1위를 달성, 2년 연속 팀 특진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초 국수본은 수사과에서 처리해오던 피싱범죄 수사업무를 추적 수사 능력과 기동력이 높은 형사과로 이관했는데, 안산단원서 형사과 강력6팀은 팀 구성 8개월여 만에 피싱사범 300명을 검거, 그 가운데 34명을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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