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연승 후 2연패…흥국생명, ‘연승 후유증’ 최소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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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연승 후 2연패…흥국생명, ‘연승 후유증’ 최소화할까?

‘연승 후유증’에 더 깊게 빠져서는 곤란하다! 흥국생명은 10월 19일 현대건설전부터 개막 14연승을 질주하다 돌연 연패에 빠졌다.

이날 외국인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 투트쿠가 이탈했다.

이에 마르첼로 아본단자 흥국생명 감독은 20일 현대건설전에 최은지, 박수연 등 올 시즌 출전 비중이 크지 않은 선수를 대거 기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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