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을 옹호하고 2차 계엄을 주장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열리는 첫 주말 집회에 더 많은 보수단체 회원들이 참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0일 KBS 1TV '추적60분'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 가결 이후 지난 18일 경기 안산에서 열린 한 보수단체의 집회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빨리빨리 버스 대절하고, 지난 토요일에 대절한 버스 10배를 구해라.10배를 빨리빨리 예약하란 말이야.전세방을 빼서라도 (예약)하란 말이야.나라가 북한으로 넘어가면 전세방이 어딨어? 대통령을 도와서 우리 함께하자"고 강한 어조로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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