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자담배 흡연율·음주 증가세 지속...비만도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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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자담배 흡연율·음주 증가세 지속...비만도 늘어

전자담배 사용 증가와 함께 흡연율이 높아지고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음주율 역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성인의 신체활동 실천은 증가하고 우울감 경험은 감소했으나 비만은 증가했다.

질병관리청은 전국 258개 보건소를 통해 성인 23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의 주요 결과를 22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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