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일꾼] 최훈종 하남시의원 “하남교산 자족 기업생태계 구축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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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일꾼] 최훈종 하남시의원 “하남교산 자족 기업생태계 구축 절실”

정부의 3기 신도시개발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하남 교산신도시가 성공적 기업 이전 등으로 자족 기능을 찾춘 기업생태계 모델을 정착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는 문제 해결법으로 ▲정부가 약속한 기업 ‘선 이주 후 철거’ 원칙 준수 ▲업종제한 등의 문제가 발생한 미사지구 기업이전 단지 ‘초이공업지역’ 반면 교사 ▲하남교산지구 자족기능 강화 등 3가지 방안을 제안했다.

최 위원장은 “하남교산지구는 일과 삶, 즐길거리가 있는 명품도시를 지향한다.배드타운이 아닌 자족도시로 가기 위해 앵커기업을 중심으로 중소기업, 스타트업 기업이 어우러지는 기업생태계가 조성돼야 한다”면서 “과밀억제권역, 상수도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 등 3가지 중첩규제로 기업하기 어려운 환경임은 분명하나, 과밀억제권역 규제완화에 적극 나서 산업단지 물량 확보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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