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의회는 의왕시가 제출한 2025년도 본예산을 심의, 5천465억원으로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태흥)가 심의한 2025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등 예산안 5건과 ‘신분당선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 연장 건의안’을 의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6일부터 19일까지 집행부가 제출한 2025년도 본예산을 심의,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은 시가 제출한 5천537억6천694만원 중 95건 71억7천107만원을 삭감해 5천465억9천587만원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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