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테스트베드 조감도./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20일 오후 부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테스트베드에서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가 2019년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국립부경대 수산과학연구소 부지에 민간사업자인 '에코아쿠아팜㈜'이 해외 선진 스마트양식 기술을 도입해 올해 말 '대서양연어 스마트양식 테스트베드'를 완공하게 됐다.
김광회 시 미래혁신부시장은 "이곳 스마트양식 클러스터가 우리나라 양식산업의 체계를 바꿀 수 있는 기술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산은 전국 최고의 해양수산분야 대학과 연구기관 등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시는 지산학연 협력을 통해 국내 스마트양식 산업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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