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청 전경./김해시 제공 김해시는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지급 대상자 3990여 명에게 9억원을 지급했다고 20일 밝혔다.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은 정부가 지원하는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원 외에 농가 소득 안정 도모와 지속가능한 쌀 생산기반 유지를 위해 추가 지급되는 자금으로 올해는 ha당 47만6000원이 벼 재배농가에 지급됐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 주소지를 두고 도내에 소재하는 농업경영체(재배품목 벼)에 등록돼 1000㎡ 이상 농지서 벼를 직접 재배하는 농업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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