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지역사회 문제 해결형 수업 ISTL로 '지역상생' 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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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지역사회 문제 해결형 수업 ISTL로 '지역상생' 방안 마련

22일 인하대에 따르면 대학과 지역사회의 관계를 이해하고, 지역사회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지난해 2학기부터 ISTL 수업을 시작했다.

이번 발표에서 인하ISTL 수강생 22명은 4개로 팀을 나눠 ▲미추홀구ESG센터를 활용한 탄소중립 실천방안 ▲미추홀구 청년창업 특화거리 운영 등 개선과 활성화 방안 ▲연수구 주민공유공간 ‘지금, 여기’ 활성화 방안 ▲동구 우리동네 초등 돌봄스테이션 ‘도란도란 정거장’ 홍보 방안 등을 발표했다.

입주기업 공동 상생방안으로 스탬프투어와 공동 SNS 계정을, 미추홀구청과의 협업으로는 청년 플리마켓 진행 등을 해결방안으로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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