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제공 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12월 19일 '대전DDC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우수사업' 시상식에서 '양주향교, 시대와 通하다'가 우수사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국가 유산 청이 주최하고 (사)한국문화유산활용단체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생생 국가유산, 향교·서원, 문화유산 야행, 전통산사, 고택·종갓집 등 5개 활용 분야 20개 사업을 '2024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우수사업'으로 선정했다.
경기도문화유산자료 제2호로 지정돼 있는 양주향교는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사업인 '양주향교, 시대와 通하다'는 물론 지역사회 교육·문화·체험의 거점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세대별 맞춤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국가유산 활용 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국비 5천7백만 원을 지원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