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사 전경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모집 변경 공고'를 20일 올렸다.
이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신규사업자 선정이 평가위원 자격 문제로 중단된 것에 대한 후속 조치로, 관련 TF팀 구성도 기존 계획보다 강화했다.
앞서 시는 19일 신규사업자 선정 절차의 공정성을 보완하기 위해 △평가위원 후보자 자격요건 정밀 조사 △평가위원 추첨 시 참관인 입회 △TF팀 구성 등을 골자로 한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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