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은 "나는 지용이와 만나도 반갑게 할 수 있다.지용이가 우리 어머니 돌아가셨을때도 부고를 보내지 않았는데 화환을 보냈더라"라고 했고, 은지원은 "나는 혼자 가볼까 생각도 했다"고 말해 장수원을 놀라게 했다.
장수원은 "나는 6개월, 1년에 한 번씩 지용이가 전화 온다"고 친분을 언급했고, 은지원은 "연락이 끊기면 어색하지만 나는 원래 연락을 안했다"고 강조했다.
은지원은 최근 고지용의 모습을 언급하며 "얘는 나는 걱정되는 게 왜 이렇게 말랐느냐"고 했고, 장수원은 방송에서 건강이 안 좋다고 하지 않았냐, 걔가 술을 엄청 먹는다"고 근황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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