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알프스에서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케이블카 노선'이 가동을 개시했다.
회사 측은 이 케이블카의 구배(경사도)가 159.4%로 세계에서 가장 가파르다고 설명했는데 이는 경사각 57.9도에 해당하며 케이블카 객차 2량에 승객 85명 혹은 화물 6.8t을 실을 수 있다.
이 케이블카는 775m 높이를 단 4분 만에 이동하며 해발고도 2천970m인 실토른 봉우리 꼭대기에서 운영하는 '피츠 글로리아'라는 식당으로 바로 갈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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