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박준모 의장이 31일간의 대장정을 마치며 '제298회 제2차 정례회'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
이어서 12월 4일부터 12월 11일까지 8일간은 각 상임위원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및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 등 각종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했다.
한편, 안양시의회는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 동안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1조 7594억 원 가량의 2025년도 예산에 대해 꼼꼼하고 합리적인 심사를 진행해 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용역 등 총 36개 사업에 대하여 8억 8097만 원이 삭감된 예산안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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