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탁구 삼성생명 조승민이 종합선수권대회 혼합복식 정상에 올랐다.
이번엔 주천희(삼성생명)와 호흡을 맞춰 개인통산 4번째 혼합복식 우승을 달성했다.
이번 우승으로 조승민은 지난 2018년과 2019년 김지호와, 2021년 양하은과 함께 혼합복식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이번엔 주천희와 호흡을 맞춰 개인 통산 4번째 혼합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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