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도 임기영의 잔류로 불펜의 다양성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올 시즌 KIA는 불펜 평균자책점 3위(4.98)였다.
KIA로선 불펜에 다양성을 확보한 만큼 임기영이 우타자만 잘 막아줘도 한층 수월하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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