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파리 올림픽 시상대에서 함께 사진을 찍은 남북 탁구 선수들이 AFP통신이 선정한 올해 파리 올림픽 10대 뉴스에 이름을 올렸다.
AFP통신은 8월 파리 올림픽이 끝난 직후에도 10대 뉴스를 발표한 바 있으며, 남북 탁구 선수들의 시상대 사진은 당시에도 6번째로 선정된 바 있다.
남편 헌터 우드홀이 패럴림픽 육상 400m에서 금메달을 따내고, 아내 타라 데이비스는 올림픽 육상 멀리뛰기에서 우승한 미국의 '골든 커플'이 여섯 번째 뉴스에 등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