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는 캐나다에 진출하고자 현지 파트너사와 ‘더벤티 밴쿠버 캐나다’(THEVENTI VANCOUVER CANADA INC) 법인을 설립했다고 22일 밝혔다.
더벤티는 첫 해외 매장으로 캐나다 서부를 대표하는 밴쿠버가 있는 브리티시콜롬비아(BC)주를 택했다.
더벤티 관계자는 “캐나다의 경우 실용주의 소비 패턴으로 가성비 높은 제품을 선호하며, 한류로 K푸드에 대한 관심도 높아 더벤티의 첫 해외 진출 국가로 선정했다”며 “캐나다는 1인당 커피 소비량이 높은 국가 중 하나로, 특히 더벤티 캐나다 1호점이 들어설 BC주는 아시아계 이민자가 많아 경쟁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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