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핑계고 시상식'이 한층 화려해진 규모와 여전한 훈훈함으로 웃음과 감동을 전했다.
'핑계고 시상식'에는 배우 박신혜, 차승원, 이광수, 장윤주, 다비치, 이동휘, 샤이니 키, 소녀시대 유리, 별, 유병재, 조세호, 송지효, 이정하, 양세찬, 이동욱, 임수정 등이 출연해 여느 시상식 못지 않은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지난해 대상 수상자인 이동욱이 연속 후보로 올랐고, 황정민, 지석진, 양세찬, 조세호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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