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자재 기업 에프디파이브는 가나 기업 두 곳과 34만달러(약 5억원) 규모의 친환경 비료, 생물 농약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에프디파이브는 가나 기업과 현지 합작 농자재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농자재를 생산·판매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조정훈 에프디파이브 대표는 이번 계약 체결의 성공 요인으로 시장 조사와 현지에 적합한 비료 개발, 운송비 절감 방안 마련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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