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호주가 청정경제 분야 무역·투자를 확대하고 에너지 안보·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한-호주 Green EPA는 한국이 체결한 최초의 기후·에너지·공급망 분야 포괄적 협력 협약으로 호주의 산업, 통상, 에너지, 광물, 기후변화 등을 총괄하는 기후에너지환경수자원부 등 3개 부처와 체결했다.
양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정적인 수소 공급체계 구축 △이산화탄소 이동·저장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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