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수해 피해지역 주택 준공식 참석…자력 복구 강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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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수해 피해지역 주택 준공식 참석…자력 복구 강조(종합)

지난 7월 말 압록강 유역 대규모 수해로 넉 달간 복구 작업을 벌인 피해 지역의 새집들이 행사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선중앙통신은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주택) 준공식이 12월 21일에 성대히 진행됐다"며 이 자리에 김 위원장이 참석했다고 22일 보도했다.

다른 수해 피해 지역인 자강도와 양강도에서도 새로 지은 주택의 입사식이 각각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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