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거주하는 외국인 절반 이상이 광산구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관련 정책을 확대·개선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22일 광주 광산구가 발주한 외국인 주민 인권 증진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공표일) 광산구 거주 외국인은 모두 2만6천485명으로 집계됐다.
정보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외국인 주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고 인권센터나 전문 상담 기관, 외국인 주민 지원 체계 등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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