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류를 배달한 20대가 뒤늦게 반성했으나 귀한 청춘을 교도소에서 보내게 됐다.
A씨는 지난 9월 서울 강남대로에서 승용차에 마약류 매수자를 태운 뒤 마약류를 건네고, 같은 수법으로 또 다른 매수자에게 마약을 건네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재판부에 여러 차례 반성문을 제출하며 선처를 호소했으나 재판부는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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