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10명 중 4명은 올해 3월 학교폭력제로센터를 도입한 이후 업무와 심리적 부담이 줄었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푸른나무재단, 이화여대 학교폭력예방연구소는 23일 '2024년 학교폭력제로센터 성과 공유회'에 앞서 교원 7천897명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22일 공개했다.
학교폭력제로센터는 학교폭력 발생 시 사안 조사, 피해학생 회복, 피·가해 학생 관계 개선, 피해학생 법률 서비스 등을 통합 지원하기 위해 8개 교육청의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 3월 전면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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